세화해변 따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펠롱잡화점!
외관부터 너무 아기자기해서 "여긴 무조건 들어가야 해~" 싶었어요 ㅎㅎ
그냥 귀여운 소품샵인 줄 알았는데, 알고 보니 자체 제작한 핸드메이드 소품이 진짜 많더라고요!
제주 감성 가득한 기념품 찾는 분들께 완전 추천이에요 🎀
🏠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평항로 45
🕑 시간 매일 11:00 ~ 21:00 (비 오는 날은 조금 일찍 닫을 수도 있대요)
🚗 주차 가게 앞에 차 2~3대 정도 주차 가능해요! 넉넉하진 않지만 짧게 머무는 분들은 괜찮을 듯
✔️ 기타
가게 내부는 작지만 동선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서 구경하기 편했어요
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대요 ㅎㅎㅎ
💖 내돈내산 리뷰입니다.
아기자기 제주 감성, 직접 만든 소품들이 반 이상!
펠롱잡화점에서는 그냥 ‘예쁜 기념품’이 아니라, 제주스럽고 정성이 담긴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어요
해녀를 모티브로 만든 손거울, 감귤 일러스트 엽서, 직접 그린 패브릭 키링 같은 거요 🐚🍊
전시된 제품 중에 "어? 이건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겠다" 싶은 게 정말 많았고, 알고 보니 사장님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신 거더라구요!
소재나 마감도 튼튼해서 퀄리티도 굿~ 선물용으로 딱이에요 😊
좋았던 점 / 아쉬웠던 점
좋았던 점
제주 감성+핸드메이드 조합이 너무 좋아요
직접 만든 제품 비중이 높아서 특별한 기념품 찾기 딱!
진열이 깔끔하게 돼 있어서 작은 공간이어도 보는 재미가 있어요
아쉬웠던 점
세상에 몇 개뿐인 핸드메이드 제품들이다보니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어요
꿀팁 🍯
주차할 곳이 아주 넉넉하진 않으니까 도보 이동이나 근처에 잠깐 세워두는 방식 추천!
가게가 작아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은 손님 많지 않은 시간대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요
여기서 산 소품은 제주 바다랑 함께 사진 찍으면 완전 예쁘게 나와요📷
총평
펠롱잡화점은 예쁜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, 진짜 제주 감성이 담긴 공간이었어요
핸드메이드 제품 좋아하거나, 기성품 말고 뭔가 의미 있는 기념품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!
세화 쪽 지나갈 일 있다면 무조건 한 번 들러보세요. 가볍게 둘러보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이에요 💛
⭐️ 별점: 5점 만점에 4.8점!
📍 재방문의사: 120% (다음엔 친구 선물 사러 또 갈래요ㅎㅎ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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